터키시 앙고라 - 외모

철수, 엄마는 터키시앙고라 단모(사실 이 품종에는 단모가 없다)

아빠는 중장모로 그나마 상당히 순종에 가까운 외모를하고 있는데, 5 쌍둥이 중 철수 혼자만 터키시앙고라 필이 전혀 없는 똥고양이 모습으로 나타나, 결정적으로 이 모습 때문에 내 아이가 됐지만 이런 저런 변화 과정이 꽤 궁금해져 대략 찾아 봤다.


터키시앙고라의 외모

오늘날의 터키시앙고라는 강인하고도 우아하며 비단같은 부드러운 중장모가 몸전체를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페르시안 품종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속털이 없어 관리하기가 쉽다. 우아한 매력이 넘쳐나는 중소형 고양이라매우 여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탄탄한 근육질의 강건한 품종으로 이 체형이 신체 크기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며 무엇보다 전체적인 조화가 관건이다.

터키시 앙고라 단모 고양이

부드럽게 흐르는 역삼각형의 얼굴과 뾰족한 턱, 아몬드 모양의 치켜올라간 눈이 특징이며 외에도 크고 높게 위치한 두 귀가 서로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야 함을 포인트로 삼는 캐터리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늘씬하고 다리가 길며 목과 꼬리털이 매우 풍성한데 이들의 조상은 상당히 강인한 모습이었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점점 우아하고 가녀리며 몸통이 긴 모습으로 진화했고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아이들은 매우 보기 드물다 한다.


터키 산악지방의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추운 기후에 적응해 진화한 비단결 같이 부드럽고 빛나는 털은 여름에는 눈에 띄게 짧아지며 겨울에는 목둘레와 꼬리의 털이 길고 조밀해진다. 배의 털은 약간 곱슬거리고 뒷다리의 털이 조밀해 "두툼한 바지"를 입고 있지만 큰 손질은 필요치 않다. 손 발은 작고 둥근 편으로 사이사이에 털이 나 있다.

코리안 숏헤어

FIFe에 따르면, 1990년대 이후 거의 모든 색과 무늬의 조합이 인정되지만 초콜릿, 옅은 황갈색, 라일락 포인트는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고 하며 터키에서는 눈 색깔은 관계 없지만 반드시 하얀 옷을 입고 있어야만 순종으로 인정한다


Standard FIFe: TUA, GCCF: 62

 전체 

터키시앙고라는 중장모종의 고양이로 유럽 유래가 아니다.

이상적 인 터키시앙고라의 모습은 평온하고 우아하며 젠틀한 고양이로 비단 같은 털로 덮여있지만

모든 움직임에서 탄탄하고 큰 근육이 눈에 띄는 품종이다.

머리

크기:전체적인 비율과 조화로 봤을 때 적당하거나 작은 편에 속한다
 
모양: 중간 길이로 턱 끝에서 귀끝까지 쐐기 모양의 역삼각형으로 넓어진다
 
프로필: 두 귀가 나란한 모양으로 끊기지 않고 눈 끝에서 만난다.

가볍게 위로 치켜올려진 아몬드형의 큰 눈이다.
(동양인의 눈 같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

눈동자 색

모든 색이 다 나타날 수 있다.

털과 눈 색깔에는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칭되는 눈매에 깊은 색깔이 전체적인 느낌에

큰 영향을 주므로 깊고 풍부한 눈의 색이 더 선호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쐐기 (역삼각형의 도끼 같은 모양인가요?)의 끝부분을 연상케하며

수염이 난 자리도 그리 두텁거나 또는 폭이 좁아지지는 않는다.


크고 넓게, 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끝은 붓을 연상하게 한다.

두 귀는 서로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수직으로 곧게 서 있다.

굴곡 없는 중간 길이, 가벼운 굴곡은 허용됨

목덜미

가늘고 부드럽고 우아하며 가능한한 털이 풍성해야 한다.

살짝 둥글고 단단하며 프로필로 봤을 때 수직적인 선이 살아 있어야 한다.

중소형 품종으로 전체적인 비율로 봤을 때 터키시앙고라는 몸이 길고 날씬하여 쭉 뻗은 느낌과 함께 섬세한 근육을 가져야 한다.
개체의 크기보다는 골격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
보통 숫고양이는 암컷보다 더 크지만 전체적인 외형은 좁은 타원형의 모습을 보이는데

어깨와 엉덩이의 넓이가 같고 뒷다리 쪽이 어깨 쪽보다 좀 더 높으며 꼬리가 비교적 길다.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길다는 느낌이 든다.

다리

긴 편으로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좀 더 길다.

손과 발

좁고 작고 둥글다.

발가락 사이사이에 털이 난 일명 "눈 신발"을 신은 개체가 선호된다.

꼬리

몸통에서 굵게 시작해 끝으로 가면서 좁아지는 모양으로 길게 쭉 뻗어있다.

몸에 비해 가능한 한 털이 풍부한 쪽이 선호된다.

속털이 없다. 몸털의 길이는 개체마다 다르지만 목과 꼬리의 털은 조밀하고 길수록 좋다.

그리고 뒷다리에서 바지를 입은 모습이 보여야 한다.

- *주) 이 표현을 옮기고 있는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이 바지를 입고 있는 뒷모습을 생각해야 하나...? -


터키시앙고라는 계절에 따라 다른 털을 보여주는데 겨울에는 털이 길어지고

- 특히, 목덜미와 꼬리의 털이 몸에 난 긴 털처럼 풍부해지지만 여름에는 중장모종의 특성이 거의 없어질 만큼 털이 짧아진다.
 

털 색깔

애초에는 흰색만 순종으로 인정 받았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색, 심지어는 파란색까지 순종으로 인정 받는 추세다.


그러나 스모키 하거나 샴 또는 버마를 닮은 개체는 인정받지 못한다.


-초콜릿, 라일락 포인트, 샴포인트 포함-


그러나 무엇보다 중장모에 하얀 털 그리고 오드아이를 갖춘 개체가 우선이다.
 

균형

전체적으로 가볍고 우아한 느낌.

허점(감점?)

지나치게 몸이 크거나 우락부락하여 페르시안의 느낌을 주는 개체

제외

사팔뜨기나 비정상적인 관절이나 꼬리를 가진 개체

 

사람이 세운 이런 기준이 다 뭐란 말인가, 생명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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