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써서 무식한 할미인 거 온천하에 까발리는 꼴이 되겠지만 검색해도 안 나오고 궁금한 건 못 참겠어서 누구라도 대답을 하시려나 올려 본다.
2017.08.31. 목요일 저녁
페이스북에도 트위터에도 이런 비슷한 것이 있지만 여전히 뭐가 뭔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티스토리까지!? 이거 쓰면 어디로 발행 되고 어디서 누가 보는 것이며 블로그 글쓰기와 무엇이 다른지??? 갑갑하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들 하던데 나는 무식한데 용감하지는 않으니 속만 뒤집어진다. 뭔지 몰라서 뭐를 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글이 써지니 궁금증을 제목으로 달아 발행이란 걸 해보려 한다. 페이지 주소는 또 뭐지? 왜 나더러 쓰라고 하는 것이여, 즈들이 알아서 좀 쓰지...;;
HTML 뭐 이런 것도 없네? 있는데 못 찾는 건가... 췌!
복사해 오니 사진은 안 따라 오고 주소만! (그런데 미리보기로 보니 이미지가 따라와 있다)그리고 페이지 주소란 것, 저거 복사해서 새 창으로 여니 그냥 한 페이지. 나만 보는 건가?
2017. 09.01. 금요일 아침
티스토리 개편? 이 후 IE로는 접속 불가. - 나는 버전 11을 쓰고 있는데 버전 10이하로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말씀만 계속 하신다. 크롬으로 글을 쓰니 임시저장 불가, 사진 올리기 불가- 플래시 플레이어 설치가 안 됐다 한다 . 파이어폭스로 쓰니 글이 써졌다 말았다 마우스 포인터가 날아다니고 난리법석. 내 컴퓨터 탓이라고? 그렇겠지 뭐... 어떻게 하자는 뜻일까? 그리고 이 페이지라는 것은 정말이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어디로 가는 물건인지 알 수가 없다.
예전에 컴퓨터를 잘 아는 이웃에게 다른 질문이지만 댓글로 물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끼어들어 "컴퓨터 바꾸세요!"해서 뚜껑이 열린 적이 있었다. 오래 된 거라면 또 모를까 새로 장만한 지 일 년도 안 됐을 때라 제대로 약이 올랐었다. 이 번에 혹 또 누가 그러면 아예 스패머로 등록해버릴 생각이다.
오후 12시 56분.
IE사용불가는 호환성 보기 설정에서 티스토리를 제거하니 해결됐다. 나머지는 아직 캄캄. 하긴 페이지가 뭔지는 여전히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고 인터넷브라우저 문제 해결 됐으면 된 것이지. 하지만 페이지라는 것은 어디가서 붙어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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