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8. 13. 09:30
이성간의 쉬운 소통법 대화의 기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튼튼한가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혹 사이가 좋은 부부와 연인 관계에서도 여성들은 상대가 한 마디로 "그가 내게 귀 기울이지 않는다, 건성으로 듣는다" 등의 불만을 흔히 토로한다. 이것이 남성과 여성의 뇌구조의 차이 떄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로 남성은 "시각적 동물" 여성은 "감성적 동물"이라는 설명으로 간단하게 이해된다. 남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일에 관심을 가져 집, 자동차 등,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에 집중하고 여성은 반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 하모니를 중요시 여겨 모든 것이 조화로운 아름다움 속에 나와 내 가족이 편안한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능력은 후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태생적인 성향의 차이로..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8. 12. 13:00
스마트폰의 탄생과 발전으로 우리 삶이 진보되고 생산성이 향상 되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핸드폰이라는 것이 처음 생겼을 당시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럭셔리"라는 수식어를 선물 받곤 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없는 사람이 럭셔리한 사람인 듯하다, 왜냐하면 그는 지속적으로 불려다니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일테니까. 그러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노예로 전락했고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또는 지인들과의 관계에도 적잖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뿐이랴, 스마트폰은 우리 신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하루에도 수 시간 고개를 떨어뜨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가 거북목을 부르고 척주의 경직과 변형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이 ..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8. 10. 19:30
흔히 오해하기 쉬운 5가지 바디랭귀지 1. 웃음은 행복감의 상징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주 웃는다. 웃음은 언제나 기쁨과 행복을 상징한다 : 유감스럽게도 꼭 그렇지만은 않다. 겁이 나거나 두려울 때 그것을 감추기 위해 웃을 수도 있고 누군가가 또는 어떤 상황이 환멸 경멸스러울 때 머금는 비웃음도 있다. 그리고 내 상황이 몹시 어렵고 힘들지만 그것을 상대에게 내보이지 않으려고 짜내는 억지 웃음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웃음 : 그 사람이 정말 기뻐서 웃는 것인지 예의상 기쁨을 연기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방법이 있다. ▶선물이 그 사람의 마음에 들 때. ●손으로 말 한다. 당신의 선물을 받은 사람이 그것을 풀어보고 즉시 호들갑스럽게 두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심지어는 상체까지 들이대며..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8. 9. 20:00
작은 동작 하나에도 의미가 있다 1. 어떤 물건을 껴안듯 몸 가까이에 두기 찻잔이거나 노트북 또는 핸드백 그 무엇이든지 그것을 껴안듯이 몸에 밀착 시키고 있는 태도는 몹시 수줍고 수동적이라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당신과 엮이고 싶지 않아" "나는 당신과 있는 게 불편해"라는 메세지가 전달 되므로 반드시 무엇을 손에 들거나 곁에 두어야 할 상황이라면 몸 옆 쪽에 두거나 팔 아래에 두는 것이 능동적이며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2. 옷에 붙은 먼지 떼어내기 누구를 만나는 몇 번이고 옷의 먼지를 떼어내고 게다가 시선마저 계속 아래로 향하면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거나 동의한다 해도 진심으로 상대하는 것이 어니라는 느낌을 준다. 3. 시계 보기 상대방과 함께 하는 그 자리가 지루하다는 의사..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8. 2. 11:13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난히 살뜰한 모닝 인사를 요구하는 이 아이들, 더 놀아주기나 할 걸... 할 일도 많은데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는 왜 괜히 가서, 유입 로그는 왜 클릭해 봤던 것이야... 봤으면 그랬나보다, 나이 값 좀 하지... 저걸 또 눌러서 들어가보니 @@?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이! 그런데 내 별명이 아녀... 게다가 비공개로 해놓은 예전 블로그 게시물 (날짜를 보니 그럴만하다.) 그래서 또 한 번 눌러보니 이곳으로 인도 됨. 일 초도 망설임 없이 부르르~~ 사진에는 내 예전 블로그 서명이 그대로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웃들에게 전한 멘트들만 쏙 지웠다. 도둑님을 보니 참 예쁘게 생긴 아가씨다, 그래서 더 실망스럽다. 오래 생각 안 한다, 신고 ! 네이버를 뒤적뒤적, 기분이 상해..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7. 7. 27. 19:05
전공과 직업 때문에 모은 시디만 해도 몇 백장, 그림에 보이는 저런 시디장을 5개 채우고도 자리가 모자라 포개고 또 포개고... 그런데 내가 음악을 즐겨 듣거나 공부를 즐겨해서 모은 것들은 아니다. 남들은 전공이 음악이면 음악감상을 즐겨 할 걸로 생각 하지만 직업이 요리사인 사람이 집에서는 별로 요리를 즐겨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전공자들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과 분석을 먼저 하려들기 때문에 오롯이 "감상"만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 음악을 듣는 일이 곧 노동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이 모든 것들에게서 놓여나고 싶다. 공부할 일도 즐길 일도 없는 음악... 가끔은 무심코 들리는 음악에 위로와 치유 그리고 정화를 느낄 때가 있긴 하지만 일부러 찾아듣게 되는 일은 좀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