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행복감을 높여주는 9가지

집에 두면 행복해지는 9 가지 소품 또는 요소

역시 집이 제일 좋아! 긴 여행이나 힘든 일을 뒤로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그러나 꼭 그럴 때만이 아니더라도 집에 두면 행복감을 더욱 높여주는 것들이 있다, 마치 풍수지리처럼 들리지만 그것과 전혀 상관 없이 몇몇 연구에서 도출 된 과학적인 결과로 이것들은 집을 아름답게 꾸며 줄 뿐만 아니라 사람의 감정에도 영향을 줘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것이 증명 됐다 

집에 두면 행복해지는 9 가지 소품 또는 요소

1. 내 사진

영국 포츠머스 대학(University of Portsmouth)의 연구팀에 의하면 자신의 사진을 보는 것이 사람 마음에 위안을 줘 예를 들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눈에 띄게 거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특히  좋은 추억이 있는 어린 시절의 사진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한다

1. 내 사진

2. 신선한 꽃

꽃이 집안은 물론 기분까지 화사하고 밝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누군들 모르겠는가. 비용과 노력 때문에 심지어는 조화로 집안을 장식하는 사람들도 많을 만큼 사람들은 꽃이 행복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About Flowers에 게재 된 뉴저지 주립 대학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의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꽃이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흐드러진 꽃을 보고 아~ 하는 감탄사 한 번 터뜨리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가장 사람의 본능에 가까운 당연한 요소라 여겨진다

2. 신선한 꽃

3. 녹색 또는 노란색 벽

내 집은 전체적으로 어떤 색일까? 네델란드 브리예 대학( Vrije University in Amsterdam)의 연구팀은 집이 녹색이나 노란색으로 도배 또는 페인트 칠이 되어 있으면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적으로는 네델란드 친구가 유난히 각 공간에 컬러테마를 두어 꾸미는 취미를 가졌던 것이 상기된다) 당장 페인트 가게로 달려가 집의 어느 한 벽만 포인트로 칠해 보는 것도?

녹색 또는 노란색 벽

4. 바닐라 향초

촛불 자체만 하더라도 기분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옥스포드 대학(Oxford University)의 연구팀은 여러 가지 향초를 가지고 그것이 사람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했는데 그 중 바닐라 향이 긴장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되찾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5. 일기장

일기? 그렇다! 요즘에는 글쓰기 테라피도 있을 정도로 쓰기가 사람의 마음에 위안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것은 글을 쓰는 것이 마치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라고 Psychological Science는 발표했다. 또한 일기 쓰기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 볼 수 있게 하고 오래 된 일기 읽기는 그 자체로 행복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일기장

6. 꽃향기

신선한 꽃만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장미 등의 꽃향기 하나만으로도 사람의 기분은 좋아질 수 있다고 심리과학 협회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가 어떤 향기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 진행한 연구에서 밝혔다 - 질 좋은 방향제, 향수 등의 소재가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정리된 침대

아침에 허둥대다가 침대 정리는 깜빡하거나 뒤로 미루게 되는 경우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Hunch.com이 6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연구에 의하면 아침에 반드시 침대를 정리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일상에서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침대 정리는 2, 3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행복을 위해 투자하자!

반려동물의 존재가 사람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위로가 되고 동반자 역할까지 담당한다는 것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8. 반려동물

반려동물의 존재가 사람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위로가 되고 동반자 역할까지 담당한다는 것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학문적으로도 사실이라고 밝혀졌는데 미국 심리 학회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사회성이 뛰어나고 자신감도 높으며 따라서 전반적으로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제시 된 9가지 요소 중 유일하게 살아 움직이며 자아를 가진 생명이므로 아직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이라면 200% 관련한 모든 것을 책임질 자신이 있을 때 입양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제시 된 9가지 요소 중 유일하게 살아 움직이며 자아를 가진 생명이므로 아직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이라면 200% 관련한 모든 것을 책임질 자신이 있을 때 입양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을 것이다

9. 모자라는 것이 남는 것이다

또는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등의 말을 우리는 꽤나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UCLA의 가족과 일상 센터 (Center for Everyday Lives and Families)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즉 집에 유난히 물건이 많은 사람, 그 중에서도 생활에 쓰이거나 다른 의미 없이 그저 장식을 위한 소품을 많이 두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가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복잡하거나 걸리적거리는 것과 실패를 심리적으로 동일시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큰 스트레스를 느낄 때 집안을 싹 정리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다. 단사리를 실천 할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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