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20. 1. 28. 22:48
이런 일이 너무나 비일비재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아 아예 눈 감고 지내기로 한지 오래 됐지만(안 보고 모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 신고하는 일이 이만저만 번거롭고 까다로운 일이 아닌데 특히 서버가 다른 타 포털이거나 아예 해외에 서버가 있는 경우에는 정말로 눈 튀어나오게 복잡하고 어렵다) 그래도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발견 되는 것이 있으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오늘은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내 글 전문을 사진만 바꿔서 게시한 것이 우연히 발견 돼 그 곳에 "게시글 내려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이 참에 신고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대개의 경우 그런 댓글을 달아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신고절차를 진행하는 중 글을 내렸다는 답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