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 걸로 다 글을 쓰느냐 하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사실 이런 것도 누가 설명 해주지 않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자녀들에게 노트북 선물은 받았는데 인터넷 엣지 여는 것 밖에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건 작업표시줄에 있으니까. -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일일이 물어서 찾아내는 분들을 위해 쓰는 꼭지임을 이해 하시기 바라면서
아래 설명은 엣지를 예로 들었지만 다른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같은 방법으로 찾아서 시작화면이나 작업표시줄에 고정 해두고 쓸 수 있다
꼭 가까이 두고 쓰고 싶은 앱이 있을 때, 그런데 어디 있는지 도무지 찾을 길 없을 때는 막막하기 짝이 없다. 이럴 때 시작화면에 해당앱을 고정 해두면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데 되는데 방법은 우선, 작업표시줄의 윈도우즈 아이콘을 누르면 위에서 두 번째 칸에 "모든앱"이라는 항목이 뜨는데
예를 들어 "엣지"를 시작 화면이나 작업표시줄 등 가까이 두고 싶다면 아까 찾은 "모든 앱" 항목에서 한 줄씩 내려오면서 엣지를 찾는다. 나타나면 그것을 마우스로 오른쪽 클릭 해 "시작 화면에 고정"을 선택 하면
이렇게 시작화면 타일에 엣지가 포함된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나는 이것을 작업표시줄에 두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시작 화면에 고정"을 선택하지 말고 그 아래의 "자세히"항목을 선택하면 옆으로 "작업 표시줄에 고정" 항목이 나온다. 그러면 마우스를 옮겨서 그것을 선택,
이렇게 엣지가 작업표시줄에 떡하니 나타나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면 슬슬 바로 그 아래에 있는 "앱 설정"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진다. 그것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엣지를 사용하지 않기 떄문에 모든 것을 꺼버렸다, 뒤에서 쓸 데 없이 돌아가서 내 컴퓨터 작업자원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에서다. 물론 엣지를 즐겨 사용하는 분은 취향에 맞게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다
그리고 더 아래로는 이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반가운 "종료"라는 옵션도 있다. 나는 종료를 눌렀고 만일 엣지를 즐겨 사용하는 분들 중에 문제를 겪는 분이 있다면 그 아래에 있는 복구 또는 초기화 옵션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그러니까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 어쩌고 저쩌고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더불어 시작화면을 더 크게 하거나 더 작게 하고 싶다면 창의 가장자리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얇고도 작은 화살표가 생기는데 이것을 밀었다 당겼다 하면 시작 화면이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이것은 윗쪽에서도 마찬가지로 키를 키웠다 줄였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작화면에 내 놓을 앱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모자랄 때는 앱의 크기를 줄이면 더 많은 앱을 시작화면에 둘 수 있다. - 줄이는 방법은 앱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크기조정 - 작게 또는 보통을 선택한다. (나는 시작화면에 두는 것이 몇 되지 않아 보통 크기로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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