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20. 3. 25. 18:23
홍콩에서 첫 양성 반응을 보인 17세 됐던 댕댕이는 격리해제 후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고령에 의한 기저 질환이 사인이라고 추정한다) 뒤이어 2살짜리 세퍼드 한 마리도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 구강과 비강에서 바이러스가 검출 돼 많은 동물 반려인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와 고양이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이번에 생긴 코로나19와 근본을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 이 두 코로나의 차이점에 대해 (나름)자세히 알아봤다 고양이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Feline Coronavirus 12 (FCoV)는 이름이고 지금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Coronavirus SARS-CoV-2)라는 것을 구별해야 하는데 SARS-C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