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20. 4. 9. 11:01
시작 하기 전에 제목에 있는 '후루꾸'는 플루크(Fluke)의 일본식 발음으로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다는 식의 요행수 같은 것을 뜻하는 단어인데 당구 치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고 비슷하게 '뽀록'이란 말도 많이 쓴다고 하는군요. 왜 제목에 저 말이 들어갔는지는 본론 이후에 더 보기에서 설명 합니다 아무튼 나는 후루꾸 사용자라 여기저기 꾹꾹 눌러보는 모험심이 강할 때 터득 했던 걸 오래 쓰지 않으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 많은데 기억난 참에 다시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 해두고 기억이 안 나면 내 블로그에서 검색 해 다시 보려고 하는 기록이다. [포토샵 윤곽도구에서 도형의 각도 조절 하는 법] 그제 고양이의 헨리의 호주머니에 대한 꼭지를 작성하면서 윤곽선을 이용해 그 주머니가 눈에 띄게 표시할 필요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