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17. 10. 18. 09:00
고양이가 입고 있는 모피코트의 색상에서 그들의 성격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검은 고양이, 노란 고양이 (서양에서는 빨간 고양이라 한다), 호랑이 무늬, 삼색이 그리고 하얀 고양이 등 각각의 털 색에 따라 성격적인 특징이 달라지므로 이것을 알아두면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거나 낯선 고양이와 친해지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러나 이것은 전반적인 특징일 뿐 같은 색의 털을 가진 고양이들이 모두 같은 성격을 가졌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진짜 호랑이야! 호랑이 무늬를 가진 고양이들은 성격이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강해 탐험에 나서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사회성이 발달해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사귀고 쉽게 친해진다. 호기심 때문에 사고를 저지르거나 낯선 사람의 유혹에 넘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