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8. 1. 26. 18:03
옛글을 편집 저장하기 위해 옛블로그에 자주 들락거리는 요즘이지만 아직 들여다 보려면 순서가 한참 멀은 한 꼭지를 우연히 들춰보게 됐다. 그리 중요한 것도 기록 돼 있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때가 때이니 만큼 더 눈에 띄는 짤막한 독백이 있었다 다행이다. 무지하고 게으른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절망 밖에는 없다고 느끼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어줘서 내 나라는, 아직도 다행이다... 고양이두마리 2013.07.06 15:45 만 4년 반 전이다. 그런데 아직도 정리가 안 됐다, 물론 정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올림픽이니 뭐니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서족과 쥐 아닌 척하는 쥐들! 나는 무서워서 이런 말 못 하겠던데 ㅎㅋㅋ 정말 속 시원해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 트윗한 사람 조국, 리트윗한 사람 dall_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