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과 키(신장)가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

속옷 색깔이 당신의 성격을 말해준다

빨간색
이미 짐작 할 수 있듯이 속옷에서도 빨간색은 정열과 열정을 의미한다. 이 색깔의 속옷을 입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 열정적이다. 이런 것은 연애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의 약점은 주변을 너무 열정적으로 돌보느라 정작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등한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은색
고전적이고 눈에 띄지 않지만 스타일이 풍부한 사람인데 이 다채로움을 검은색 속옷 뒤에 숨기고 있다. 이들은 같은 검정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며 타인과의 소통이 원할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섹시함을 무기로 쓰지 않고 조용히 혼자 즐기는 편이다.

 

하얀색
하얀색 속옷을 선호하는 사람도 검은색과 마찬가지로 고전적인 성향에 속하지만 한층 소극적이며 내성적이어서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첫인상은 몹시 수줍어 보이는 편이며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베이지, 살색 계열의 색
이처럼 피부색에 가까운 색상의 속옷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색깔에서 오는 느낌 그대로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패션 스타일도 자연스럽고 이것저것 많이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다. 따라서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 많으며 자연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파란색 또는 보라색
이 색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보다 평온함, 충직함 그리고  조화 등이다. 이 사람들은 정서적 균형이 잘 잡혀있는 까다롭지 않고 유쾌한  현대적인 스타일이 많다.  파랑, 보라 계열의  속옷을 입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지수가 낮고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주변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분홍 또는 진분홍
이런 계열의 속옷을 입는 사람들은 영원히 소녀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 항상 즐겁고 로맨틱한 밀담에 능하며 귀여운 스타일이지만 기분의 변화가 심하고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해서 어딘가 불안정하고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색깔과 무늬
무늬나 그림 등으로 다양한 색을 가진 속옷을 입는 사람들은 대체로 매우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유난히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카리스마를 보이는 면도 있어서 진정한 매력을 뽐내는 유형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픈된 소통 스타일이 진지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키(신장)이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

(부록 : 사람의 신장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성격)

사람의 기럭지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한다? 흔히 키가 큰 사람은 싱겁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들을 하듯이 실제로 키의 차이에 따른 제법 뚜렷한 성격의 차이가 있음이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주먹구구로 평가한다는 것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으니까!  - 여기서는 여성들의 경우만 언급한다.

 

1. 160cm 이하
이런 사람은 아무리 키를 다시 재봐도 160cm를 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도 그 중에서 늘 제일 작은 사람일 수 있지만 더 큰  사람들보다 능력이나 재능이 더 작은 것이 아니어서 일반적인 신장을 가진 사람들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귀여움"이라는 한 단어를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매우 당차고 쾌활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의 '베프' 역할을 담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2. 161cm 에서 168cm 사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일반적인 신장이므로 당사자는 자신이 매사에 그저 평범하고 별 특징 없는  수 많은 사람 중 하나라고 느끼며 살아왔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 그룹에 속하는 여성들은 대체로 인내심이 강하고 신뢰할 수 있고 좀체 배반하지 않는 든든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그룹에 속한 여성들만의 특권이라면 남성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대단히 넓다는 것이다.

 

3. 169cm 이상

언제나 학급에서 제일 컸을 것이고 사춘기 때는 이미 남학생들보다 훌쩍 더 자라 있어서 전봇대 또는 젓가락 등 수 많은 별명이 따라붙어 그 때문에 늘 불편함을 느끼고 어딘가 위축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그룹이다. 이 때문에 이 그룹에 속하는 여성들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꿋꿋함을 스스로에게 가르쳤을 것이다. 무엇보다 작은 남자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는 신장이지만 매우 섬세하고 다정다감해서 대단히 매력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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