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형제 철수와 경철이 비누바구니 | 2020. 7. 24. 06:31
대장 고양이 철수의 배 탈모 때문에 씨름을 해 온지가 벌써 몇 해인가, 알레르기 진단을 받고 약도 먹어 봤지만 그것도 약 먹을 때 잠시 나아졌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그루밍에 의해 탈모가 진행되고... 아무래도 스테로이드가 포함 된 약일텐데 그런 것을 평생 먹일 수도 없고 집이 곰팡이 환경이라 그것때문일 수 있지 싶어 없애려고 집사는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요즘 장마가 지니 현관에서는 또 다시 곰팡이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집주인에게 무엇이라도 해 달라 말하려고 곰팡이 사진도 모두 찍어두었는데 갑자기 유행병 사태가 닥쳤고 지금은 다시 현관을 싹 치우고 신발장을 옮길 기운을 차리는 것과 장마가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는 동안 동종요법을 시작해 대장 고양이의 탈모는 ..
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18. 3. 29. 21:23
주제를 선택해 주세요를 무시하면 발행 안 되는 거 맞나? - 발행 됐네? 어디로? 공감 버튼 안 생기게 못하나...? 궁금한 게 몹시 많은 나는 하루종일 다른 일 별로 못하고 궁금해 하고만 있는 일이 있어 에고, 아무리 내 일이라도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다 알아야 하나? 약관에 동의 했으니 약관대로 돌아가는 거겠지 생각하고 그 일을 정리 해둔다. 아침이랄까, 아무튼 오전 시간에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 가니 또 노랑 귀신들이 수두룩 빽빽~ 이 노랭이들 좋아하는 블로거는 별로 없지 싶은데 그래도 한 편 생각하니 '그랴, 거의 아무도 안 와서 썰렁한 것보담 낫지' 생각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도대체 어느 글 때문인지는 궁금해 미치겠더라는 것 나는 반려동물 블로거니까 당연히 오늘 올린 글이나 어제 또는 그제 것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