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사람 비누바구니 | 2021. 9. 27. 11:49
짜증 유발자 1. 내 이부동생이 차려놓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관리자 자격으로 내 물건을 판매한 지 어언 세 달, 그런데 하다 보니 일반사업자로 등록돼 있어서 세금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동생의 소득이 올라가게 되면 건강보험료를 포함해 모든 것이 오르게 돼 결국 내 이름으로 간이사업자 등록을 하고 새 가게를 오픈했다는 글을 며칠 전에 썼다. 그리고 새 가게이니 당연히 돈을 얼마쯤 쓰더라도 검색광고 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나 싶어 검색광고 등록을 했더니 위 내용과 같은 문자가 왔다. 무슨 일인지 이때는 나도 금세 이해했다, 통신판매사업자 등록증인지 신고증인지가 아직 발부되지 않은 탓이었고 다음 날 바로 발급이 됐기에 모두 마무리되고 광고가 뜨기 시작했는데 똑같은 내용의 문자가 어제 또 왔다. 도대체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