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17. 8. 7. 13:14
*이 글은 어제 이웃님과의 댓글 대화에서 다시 상기된 아주 오래 된 것으로 가는 곳마다 끌고 다닌다. 앞으로 만일 또다른 변화가 생긴다해도 계속 끌고다닐 생각이다. 내 주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전에 게시했던 글에 달렸던 댓글부터 먼저 소개한다. 똥고양이들의 일개 집사일 뿐인 나로서는 그저 품종 개량이니 나발이니 그만 두라는 뜻으로 마구 지껄인 얘기였는데 "ㅎㅎ"라는, 좀은 비웃는 듯한 임시 닉네임으로 내 유전학적 지식(?)이틀렸음을 짚어준 댓글이 있어서 옮겨왔다. 비웃음을 당하기는 했지만 내가 짚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이므로. 이 글은 꽤 오래 전에 스코티쉬 폴드를 처음 보고 흥미를 느껴 정보를 찾아보던 중 "스코티쉬 폴드, 관절 문제는 언제 생기는가" 라는 제목에 혹해, 무슨 대단한 정보가 나올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