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20. 7. 8. 06:31
오늘은 두서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이 하염없이 길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쓰기 시작 하면서부터 마구마구 든다. 무식해서이기도 하고 아직 내 머리 속에 무엇인가가 정리 됐다는 느낌도 들지 않기 때문이다. 주제는 반려동물 소독용품과 관련한 문제이다내가 이 문제에 유독 매달리는 것은 이 전부터도 이 집이 곰팡이 환경이기 때문에 철수 고양이의 탈모가 생긴 건 아닐까, 집안 곰팡이 제거에 노력을 기울이던 중 경철 고양이가 갑자기 오버 그루밍을 시작하면서부터 더더욱 곰팡이균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그저께 살균소독제인 바이러스버스에 대한 후기를 썼고 어제, 유한락스의 의견이 담긴 페이지를 링크 하면서도 스스로도 나름 꼼꼼하게 공부를 했다. 무식한 관계로 주먹구구로 이쪽저쪽 설명으로 대충 미루어 짐작컨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