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20. 4. 15. 08:31
이 고양이의 이름은 "Iggy", 평범하기 짝이 없는 단모종에 턱시도 그리고 콧수염을 가진 고양이잖아, 그래서? 그런데 가만, 콧수염...? 이게 뭐지? 콧수염은 콧수염인데 그냥 콧수염이 아니자너?! @@*그러네! Iggy의 코에 앉아 있는 것은 오동통한 고양이 한 마리 - 쫑긋한 두 귀와 오동통한 몸매, 꼬리는 아마도 사람 눈에 안 보이는 방향으로 감아 돌려 끝만 살짝 보이는 식빵 자세로 애잔한 냥통수를 보이며 앉아있는 또 한 마리의 고양이가 선명하다. 한 녀석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인간을 바라보고 다른 한 녀석은 앵도라져 인간을 외면하며 제 생각에 잠겨있다. 그래서 이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절대로 혼자가 아닌 고양이.鼻にもねっこがおるよ pic.twitter.com/tmUMqyT5bl— トウカイ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