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20. 4. 29. 06:31
냥집사라면 누구나 "이 녀석이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수도 없이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바디랭귀지를 통해 끊임없이 우리와 소통하고 있다. 학자들에 의하면 고양이들은 심지어 냥통수로도 자신의 기분이나 상태를 정확하게 알리고 있다고 하니 집사들이 흔히 고양이의 머리 위치를 보고 기분을 읽었다고 느끼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의 바디랭귀지와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냥통수가 집사에게 알려주는 것] 1. 고양이가 목을 쭉 펴고 머리를 꼿꼿이 들고 있을 때 이 자세는 매우 좋은 신호이다. 고양이의 기분이 좋을 때 고양이의 꼬리가 수직으로 들어올려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럴 때 고양이가 하는 말은 "나 지금 기분이 좋아. 이리와서 날 좀 쓰다듬어 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