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고양이 비누바구니 | 2019. 12. 5. 06:31
사람도 가끔은 하품 하는 행위 하나로 지루하다, 짜증스럽다 등 많은 것을 전달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사람의 하품은 전염력이 있어서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 중에서도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사람 일수록 남이 하품을 하면 따라 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하고 이 외에 하품이라는 행동은 오랫동안 피곤한 뇌를 식히고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왔다. 이럴 때 사람은 6초간 하품을 하고 쥐는 1.5초, 강아지는 2.4초 그리고 고양이는 2.1초 정도의 길이로 하품을 한다. 그리고 잘 알려진 대로 강아지도 하품을 할 때는 여러 뜻이 있어서 커밍시그널로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고양이의 하품에는 어떤 시그널이 담겨 있을까? [고양이의 하품에 담긴 의미] 1. 고양이의 하품은 사람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