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초보 블로거를 위한 가이드 3 - 사진 아래 자막 넣는 법

막 블로그를 시작하신 할머니께서 대체로 잘 따라하고 계시고 방문자 수도 초보의 블로그로서는 엄청난 편으로 약진을 하고 계시니 만큼 블로그 꾸미는 방법 한 가지를 더 설명하려 한다. 사실 이것은 오늘 알려드리는 것 외에 아주 중요한 가이드를 첫번째 글부터 계속 실천하지 않고 계셔서 그것도 다시 확인할 겸 쓰는 꼭지다.

사진 아래에 자막 넣는 법

위 사진을 보면 다른 폰트로 자막이 들어가 있다. 신기하쥬? ㅋㅋ - 일단 사진을 올리고 사진 아래에 설명을 붙이고 싶을 때, 사실 이것은 본문에서 위치를 조절하고 폰트를 바꿔서 하는 것이 아니고 

1. 사진을 올렸고, 그 아래에 사진 위치에 딱 맞춰 설명을 넣고 싶다.

2. 이럴 때는 해당 사진 자체를 클릭한다. 그러면 사진이 파랗게 변하면서 사진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메뉴가 뜨는데 "대체텍스트"와 "자막"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뜨는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이 대체텍스트이고 자막은 사진 위치에 딱 맞게 다른 폰트로 설명을 붙이는 것이다.

내가 대체 텍스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검색엔진이 이미지를 이미지 자체로 읽지 않고 텍스트로 읽기 때문에 이미지를 대체할 텍스트를 반드시 넣어주는 것을 검색엔진이(특히 네이버가)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이 많을 때는 엄청 나게 귀찮지만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3. 위 그림처럼 대체텍스트와 자막을 넣었다 - 두 글 모두 글을 작성하는 본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자막은 글을 발행한 다음에 맨 위의 그림처럼 나타나고 

4. 대체텍스트는 위 그림처럼 "HTML"에서만 확인 되는 'alt text'로 사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꼭" 하는 것이 좋다.

자막에 폰트 색깔 바꾸는 법

5. 여담으로 이렇게 다른 색깔로 자막을 넣을 수도 있지만 위에 설명만 해도 머리가 폭발할 지경이라 하실 수 있으므로 이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돼 질문 하시면 다시 한 번 설명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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